트로트 : 안성훈 - 엄마꽃 노래 가사 / 듣기

트로트 : 안성훈 - 엄마꽃

작사: 안성훈, 혼수상태

작곡: 알고보니, 혼수상태

편곡: 알고보니, 혼수상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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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성훈 - 엄마꽃

 

오래된 사진 속에
어여쁜 당신의 얼굴
청춘의 달콤했던 꿈들은 모두
과거로만 남아버렸나

아들딸을 키우시느라
버려야만 했던 것들
후회한 점 없으시다는
나밖에 모를 사람

꽃이 피었네 꽃이 피었네
우리 엄마 젊었을 적에
눈물이 나요 눈물이 나요
나 땜에 변한 것 같아

그래도 온 세상 제일 예쁘다
엄마 엄마 우리 엄마꽃

 

못난 자식 걱정하느라
뭉그러져버린 가슴

엄마라는 이유만으로
티 낼 수 없는 사람

꽃이 피었네 꽃이 피었네
우리 엄마 젊었을 적에
눈물이 나요 눈물이 나요
나 땜에 변한 것 같아

그래도 온 세상 제일 예쁘다
엄마 엄마 우리 엄마꽃
미안해요 우리 엄마꽃
엄마
엄마 엄마 우리 엄마꽃

 

노래 듣다가

"눈물이 나요" 에서 눈시울이

뜨거워지네요.ㅜㅜ;

마지막에 또 눈물이...

오늘은 시골에 계신

어머니에게 전화 한 번 해야겠습니다.

사랑합니다.

라고 해야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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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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