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로트 : 마이진 - 몽당연필 노래 가사 / 듣기

마이진

트로트 : 마이진 - 몽당연필

작사: 류선우

작곡: 류선우

편곡: 장승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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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진 - 몽당연필

 

닳고 닳은 인생이라
비웃지 마소
이 한세상 닳지 않고
어찌 살겠소

가느다란 몸뚱이로
태어났지만
굵은 글씨 몇 글자쯤
적고 싶었소

서툰 인생 삐뚤빼뚤
쓰고 지우고
내 목숨이 줄어드는
줄도 모르고

닳아지고 부러지고
반토막 남은
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

그래도 미련이 남아
아직도 흑심이 남아
내 이름 석자는
써놓고 갈라요

 

 

닳고 닳은 인생이라
비웃지 마소
이 한세상 닳지 않고
어찌 살겠소

가느다란 몸뚱이로
태어났지만
굵은 글씨 몇 글자쯤
적고 싶었소

서툰 인생 삐뚤빼뚤
쓰고 지우고
내 목숨이 줄어드는
줄도 모르고

닳아지고 부러지고
반토막 남은
몽당연필 같은 내 인생

그래도 미련이 남아
아직도 흑심이 남아
내 이름 석자는
써놓고 갈라요

내 이름 석자는
써놓고 갈라요

 

우리의 인생을

연필에 너무 잘 녹인

가사 인 것 같습니다.

마이진님이 부르는

노래도 꼭 한 번

들어보세요.

무명시절이 길었던 만큼

이제는 꽃 길만

있었으면 좋겠습니다.

감사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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